2017년 10월 1일 일요일

우효



  올해 나온 곡 <민들레>.




  내가 우효 노래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금요일>.


  요즘 우효의 노래를 열심히 듣고 있다. 처음 접했을 때는 나른하고 따스한 음악만 취급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나왔던 앨범들을 들어보면 참 다양한 색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나른하면서도 발랄하고 또 사람 우울하게 만드는 재주도 있는 뮤지션. 다양한 색을 음악에 펼쳐보일 줄 아는 만큼 음악에 대한 이해와 조예가 깊은 사람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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