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가 아니라 게임 리뷰.....
스팀에서 판매하는 인디게임 중 하나이다. 대충 스샷만 보고 골 때려서 시작했는데, 내용도 골 때린다. 예수와 함께 좀비들을 퇴치하러 다니는 게임인데, 그 퇴치하는 방법이 좀비들을 때리고 찌르고 베고, 가끔은 심장을 뽑아버리거나 톱으로 썰어버리는 방법 등이다. 더 골 때렸던 것은 예수와 함께 좀비들을 퇴치하러 다니는 저 왼쪽 사람인데, 예수랑 같이 다니길래 베드로 쯤 되나 보다 생각했는데 유다였다. 예수와 유다의 좀비퇴치라니...
게임 난이도는 쉬운 편이라 하루면 금방 깰클리어 할 수 있다. 갈수록 좀비 난이도가 높아지긴 하지만, 대강 필살기 쓰고 가까이서 때리면 간단하다. 게임 자체의 재미는 글쎄... 한번 하고나서 또 할 것 같지는 않다. 일회용 게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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