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
2017년 8월 22일 화요일
아침에 길을 나설 때면 빠른 템포로
빠른 템포로 걷고 빠른 템포의 노래를 듣는다. 기운 넘치는 하루를 보내고 싶은 마음으로 지하철에 타고서 사십여분을 써서 학교에 도착한다. 그러면 그 기운들은 다 어디로 간 것인지 피곤함과 슬픈 마음만 들고 전부 하기 싫어지고 만다. 그 때부터 차분하고 느린 템포의 노래들이 등장하여 나의 남은 하루를 같이 보낸다. 날이 저물어 집으로 돌아올 때 들으면 효과가 더욱 좋은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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