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일 금요일

I live my life as if it was the last



  Live my day as if there was no past.

  Doin' it all night, all summer,
  doin' ot the way i w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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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터 오일을 샀다. 변비 치료와 탈모 치료제로... 많이 알려졌다는데 나는 어제 처음 들어봤는걸...
  요즘 아토피가 붉게 꽃핀 양쪽 눈썹의 끝자락이 조금씩 떨어져 나가서 전체적인 모양이 우스워 졌는데, 거기 바르면 얘네들이 좀 빨리 자랄까 싶어서 구매했당. 꾸준히 몇 개월동안 발라야 한다고 하는데 귀찮겠지만 빨리 자라나주기만 한다면야.
  그나저나 천연 발모제가 있었다니.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기막힌 미용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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