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9일 토요일

레포트 끝나고 짬이 좀 나서 쓰는 글.

 근데 시험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학점 넘게 들었다면 지금쯤 나는 지옥의 가장 깊은 구덩이에서 루시퍼와 쎄쎄쎄를 하고 있었을 것이다.

 이제 전공시험밖에 안남았다. 죽자사자 교양에 목숨을 걸었던 내가 한심하면서 대견하다.

 틈틈히 할 건 다하고 놀 것도 다 했지만.

 어휴 또 공부해야지. 4월은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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