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일기를 꾸준히 써(보려고 해)왔는데 잘 되질 않아서 블로그를 개설하기로 했다.
하지만 블로그도 얼마 안가서 귀찮다고 때려 치울 것이 뻔하다.
난 그런 고라니다.
원래는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하려고 했으나 ,
네이버가 영 미덥지 않고 내 정보를 언제 캐갈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마치 추운 날 물에 젖은 작은 고라니 새끼처럼 벌벌 떨다가 구글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이거 글쓰는 거 좀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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