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니...!
2014년 1월 9일 목요일
말은 내뱉은 순간 사라진다.
그렇지만 내뱉은 말들은 그림자처럼 우리 뒤를 쫓아다닌다.
말을 좀 더 깊이있게 생각하고 해야겠다.
내 기분이 산산조각났다고 막 행동했다가, 그 파편에 다른 누군가가 다치면 참으로 억울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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