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4일 화요일

가끔가다보면

 감정이 격해져서는 '너도 당해봐야 알지!'라면서 떼를 쓰는 사람이 있다. 슬프게도 의외로 많다. 사람은 고등생물이다. 당하고 난 다음에야 아는 건 금수나 벌레가 할 짓이지... 저런 소리를 하는 사람은 평소에 무슨 생각으로 인생을 사는가 싶다. 떼쓰는 건 엄마한테만 하자. 이렇게 어머니의 주름살은 깊어만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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